골드박스에 떠서 지금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
미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^^새해도 다가와오고 구정에 설을 쇠긴 하지만
일단 만두국을 끓여도 되고 만두를 쪄서 단무지와 같이 먹으면 꿀맛이니~~~~ㅋ
전에도 한두번 같은 제품을 샀던거 같은데 오래전이라 기억도 잘 안나고...
일단 두봉지로 되어있고 만두는 각각10개씩 들어있네요.
집에 떡국떡이 적어서 한봉지만 넣어서 끓일까 하다가 한봉지를 더 뜯어서 2개를 더 넣고 떡만두국을 시작~~
고기육수를 내긴 귀찮아서..가성비 좋은 비비고사골 두봉지를 넣고 대신 하기로~~~
그냥 단순하게~~물에 담궈둔 떡과 만두를 곰탕에 넣고 끓여주다가 소금 약간 간마늘에 계란 두개를 풀어서 살살 위에 뿌려주고 썰어놓고 냉동실에 보관한 대파를 꺼내서 넣고 살짝만 더 끓여주고 완성~~
귀찮으니 지단등 고명은 패스~~
육즙만두에 가까운 스타일이라 쪄먹는게 더 맛있을거 같았지만 단짝인 단무지가 없는 관계로ㅜㅜ추후 8개 남은걸로 해볼 예정입니다~~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위에 살짝 해바라기유등 기름을 발라서 군만두로 해먹어도 좋고~~고민좀..ㅋ
어쨌든 만두국을 끓여보니 속도 알차고 피가 얇아도 크게 흐트러지고 터지는건 없네요~~
저같은 경우는 너무 미리 준비했다가 아버지가 안 오셔서 잠시 기다리다가 다시 한번 끓이는 바람에 살짝 불어버린것도 있긴 하지만ㅋ
맛있게 잘 먹었습니다~~
가끔 싸게 뜰때마다 사서 미리 떨어지지않게 쟁여놓을 예정입니다~~구정전에 사야 그때 한번 더 끓일텐데...ㅋ
가성비 좋고 맛 좋고 만족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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